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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앤모어 Story

안녕하세요, 베러앤모어입니다.


어서오세요, 주식회사 베러앤모어의 블로그입니다.

베러앤모어는 2015년 8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주로 호텔 전문 컨설팅과 예약 중개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쉽고 빠른 B2B 예약 플랫폼 렛딜비즈'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좀 더 자세하고 편안하게 우리의 비즈니스와 현 상황을 전달하고,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자 만든 공간으로, 누구든지 베러앤모어에 의견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멤버 소개

CEO 한재호 - 타고난 영업맨. 술 한 잔 안마시고도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신기한 인맥을 보유함. 15년간 호텔 영업하면서 윗 사람한텐 수없이 들이받았지만 데리고 있는 직원들에겐 소리 한 번 안 지르다가 대표이사 되어서 혼란스러워함. 취미 낚시.

CFO 김정수 - 꼼꼼함의 대명사. 동네 이장님 같은 너스레로 회사 운영을 관리함. CEO 한재호와 CMO 김지은은 사실 CFO 김정수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소문이 있음. 취미 낚시가서 라면 먹기. 

CMO 김지은 - 회사에서 주당, 젊은 피, 유일한 여자, 잔소리꾼, 마케팅과 기획하는 사람을 맡고 있음.  취미 낚시 가서 라면에 술먹기. 

(CFO 김정수, CMO 김지은, CEO 한재호)

왜 베러앤모어인가?

베러앤모어라는 회사명은 말 그대로 '더 나은, 더 많은' 가치를 만드는 회사가 되자는 단순한 뜻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길게는 10년에서 7년 동안 한 회사에서 일을 하던 세 멤버는 함께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호기롭게 창업을 한 후 3년간 생각지도 못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비즈니스 진척은 느렸고, 돈은 많이 필요했고, 해야 할 일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진심으로 서로를 원망하거나 베러앤모어의 미래를 비관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서로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게 되었고, 많은 걸 새로 배웠고, 앞으로 분명 우리의 비즈니스가 빛을 보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짧은 회사 이력에 앞으로 어떤 내용을 추가하게 될지, 비록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분명 회사명처럼 더 나은, 더 많은 사람과 가치를 보유한 회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부디 너그러운 관심과 사랑으로 많이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ㅡ^

감사합니다.